뉴스를 보면 경제 주요 통계 지표에 대해 수치를 가져와 항상 얘기를 합니다. 이러한 경제주요 지표에 대해 알아보고 실시간 데이터를 직접 보는 방법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경제 용어를 배우면 도움 되는 점
경제 용어를 배우면 경제에 대한 이해력이 향상됩니다. 가격변동, 고용시장, 투자,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등 용어에 대한 이해가 되면 경제활동을 하면서 판단 결정 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즈니스 활동을 하면서 기업 경제활동, 시장 경쟁력, 수요와 공급, 순익, 손익분기점 등의 이해는 합리적인 기업경영 분석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경제뉴스 리포트를 보고 각종 정보를 비교 분석 평가할 수 있습니다.
주요 경제지표
GDP
GDP는 국내총생산 이라고 하며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어입니다. GDP는 경제 활동의 규모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쉽게 말하면 GDP는 한 나라에서 일 년 동안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더한 최종금액입니다. 예를 들자면 한국에서 일 년 동안 생산된 부동산,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음식, 의류 기술서비스 등의 모든 가치를 더한 최종금액이 GDP입니다. GDP는 나라의 잘살고 못 사는 척도로 사용이 되며 GDP가 높은 것은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고 많은 재화가 생산으로 이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고 나라의 경제 성장성을 예측하는 데에도 활용되고 진다.
소비자 물가
소비자 물가는 소비자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식료품, 주택, 옷, 기름 가격은 모두 소비자 물가에 해당됩니다. 소비자 물가는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공급이 부족하고 수요가 많으면 가격은 상승하게 되고 반대로 공급이 넘치고 수요가 작으면 가격은 하락하게 돼있습니다.
생산자 물가
제품 또는 상품을 만드는 기업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할때 고객에서 요구하는 가격을 말합니다. 생산자 물가는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원자재 가격입니다. 원자재 가격은 생산자 물가에 있어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생산자 비용이 증가하고 판매가격은 자연스레 올라가게 됩니다. 여기에 노동비용이 추가되고 노동비용은 노동자 임금 및 근로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경상수지
경상수지는 나라의 수출과 수입간의 차이를 말합니다. 뉴스를 보다 보면 경상수지 흑자다. 적자다. 언급되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수출이 많으면 경상수지 흑자라고 말하고 반대로 수출이 적고 수입이 많으면 경상수지 적자라고 말합니다. 수출이 많은 것은 국내 기업의 수익이 증가하는 것이므로 일자리가 증가하고 경제 성장이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수입이 많으면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통화량(M2)
통화량은 돈의 총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통화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통화란 경제의 틀에서 상품을 사고파는 중간 매개체의 역할을 합니다. 통화는 중앙은행과 정부에서 조절관리를 합니다. 우리 경제에 막중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직접적인 관여를 하는 것입니다. 통화량이 많아지면 지금과 같이 인플레이션의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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